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렌초 인시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NMWx_EK77ZA)] 주 포지션은 왼쪽 윙포워드이며,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도 가능하다. 하지만 중앙 자리로 출전해도 주로 왼쪽에서 빠져서 활동하는 편. 전형적인 인사이드 포워드 유형의 선수로,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 모두 우수하다. 163cm라는 피지컬의 한계를 순간적인 스피드와 매우 정교한 볼컨트롤로 커버할 수 있으며, 민첩함을 바탕으로 한 방향 전환 속도가 빨라서 발이 느린 수비수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상대다. 볼터치 또한 짧고 정교해 드리블 코스와 패턴은 비교적 정형화되어 있음에도 순간적인 스피드로 상대를 제친다. 여기에 더해 주변 동료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선수라 풀백의 오버래핑이나 중원에 위치한 미드필더와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나폴리 시절 [[마렉 함식]], [[파비안 루이스]]와 함께 자주 만들어내었다.] 특기는 오른발로 감아차는 킥으로, 궤적이 크고 잘 감겨서 슈팅과 패스 모두 매우 위협적이다. 슈팅 코스나 폼은 감아차기의 달인인 [[필리페 쿠티뉴]]와 상당히 비슷한 편. 16-17시즌을 지나면서 크로스와 로빙 스루패스의 질도 상당한 클래스를 보유하게 됐고, 특히 왼쪽에서 감아올려서 반대쪽에서 침투하는 [[호세 카예혼]]이 마무리하는 득점루트는 베니테즈-사리감독 시절 나폴리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장면. 프리킥의 정확도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오른발 키커로도 자주 나선다. 다만 난사왕 기질이 ~~엄청나게~~ 심하고, 영점에 대한 기복이 상당히 커서, 영점이 잘맞는 시기와 잘 안맞는 시기의 기복이 있다는 점은 약점이다. 때문에 리그에서 최고 수준으로 많은 찬스를 만드는 선수인 동시에 가장 많은 찬스를 놓치는 선수다. 그리고 스피드와 민첩함에 많이 의존하다 보니 본인 못지 않은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갖춘 수비수들을 만나면 버거워하며, 앞서도 말했듯 피지컬적으로는 약점이 뚜렷하다. 때문에 점점 돌파에 한계를 느끼고 돌파력이 감소하자 골을 노리는 스타일로 바꾸면서 지금은 돌파를 자제하는 편. 비슷한 키와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지오빙코와 비교해보면 매우 유사한 점이 있지만, 인시녜가 겉으로 보아도 몸통이라던가 다리가 더 굵직하다. 인시녜가 지오빙코보다 상위리그에서 적응하고 살아남은 이유가 될 수 있을지도. 침투와 연계력 모두 상당히 수준급이지만 피지컬도 피지컬이고 사이드에서 스피드를 이용한 플레이에 중점을 둔 선수라 중앙에서 강한 압박을 벗어나는 탈압박은 아쉬운 편이다. 그래서 나폴리에선 메르텐스 제로톱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는데, [[드리스 메르텐스]]가 폴스 나인으로 옮겨가면서 중앙에서 수비들의 압박을 상당히 분산시키게 됐고, 덕분의 인시녜의 단점은 가려지고 침투와 킥력을 활용할 기회가 상당히 늘어났기 때문. 이 덕분에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체제가 정착된 이후에 포텐이 터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